포켓몬고 전신 '인그레스', 넷플릭스 애니로 10월 방영한다
2018.07.09 10:32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포켓몬고' 토대가 된 작품이자 나이언틱 첫 번째 실시간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인 '인그레스'가 올 10월,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7일, 나이언틱은 자사의 증강현실게임 '인그레스'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인그레스 프라임'이 오는 10월 넷플릭스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이언틱에 따르면 인그레스 프라임'은 게임 '인그레스' 속편 격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디자이너 혼다 타케시와 일본 유명 CG 일러스터 사쿠라기 유헤이가 참여했다고 한다

▲ '인그레스 프라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 '인그레스 프라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고' 토대가 된 작품이자 나이언틱 첫 번째 실시간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인 '인그레스'가 올 10월,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7일, 나이언틱은 자사의 증강현실게임 '인그레스'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인그레스: 디 애니메이션'이 오는 10월 넷플릭스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이언틱에 따르면 인그레스: 디 애니메이션'은 게임 '인그레스' 속편 격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디자이너 혼다 타케시와 일본 유명 CG 일러스트레이터 사쿠라기 유헤이가 참여했다.
'인그레스: 디 애니메이션'은 정체불명의 외계 에너지 '이그조틱 매터(Exotic Matter, 이하 XM) 영향을 받은 '마코토'와 '사라'라는 두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XM은 전작 '인그레스'에서도 갈등을 유발한 주요 소재로서 인간의 두뇌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 두 주인공은 XM의 영향력을 중화시켜 인간성을 보호하려는 '저항군'과 인류를 진화시키고 계몽하려는 '계몽군' 사이에서 고민하고 반목하게 된다.
'인그레스: 디 애니메이션'은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으며 정확한 방영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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