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월 12일부터 일본지역 상용서비스 실시
2002.01.18 13:20임재청
엔씨소프트는 2월 12일부터 일본지역 ‘리니지’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지역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법인 엔씨 저팬을 통해 지난 9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 만 4개월 만에 회원 15만 명, 동시접속자 1만 3천여 명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아직 인터넷 사용자가 국내 절반 수준이며 비디오게임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일본의 게임시장에서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는 것은 한국 게임의 성공가능성 확인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 저팬의 노베 츠구오 대표는 “일본에서도 ‘리니지’는 가장 성공적인 인터넷 컨텐츠로 평가 받고 있다. ‘리니지’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며 예상보다 빨리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엔씨 저팬은 약 2,000엔(한화 약 20,000원)으로 예상되는 일본 ‘리니지’ 월 정액 선불카드는 편의점을 통해 판매하며, 2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상용서비스 시작 기념으로 1,400엔(한화 약 14,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기간에 신청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2,000엔권 선불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며, 2월 28일까지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는 각종 캐릭터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등록한 고객들은 15일 동안 ‘리니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엔씨 저팬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일본지역 ‘리니지’를 동시접속자 3~4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일본지역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법인 엔씨 저팬을 통해 지난 9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 만 4개월 만에 회원 15만 명, 동시접속자 1만 3천여 명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아직 인터넷 사용자가 국내 절반 수준이며 비디오게임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일본의 게임시장에서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는 것은 한국 게임의 성공가능성 확인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 저팬의 노베 츠구오 대표는 “일본에서도 ‘리니지’는 가장 성공적인 인터넷 컨텐츠로 평가 받고 있다. ‘리니지’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며 예상보다 빨리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엔씨 저팬은 약 2,000엔(한화 약 20,000원)으로 예상되는 일본 ‘리니지’ 월 정액 선불카드는 편의점을 통해 판매하며, 2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상용서비스 시작 기념으로 1,400엔(한화 약 14,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기간에 신청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2,000엔권 선불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며, 2월 28일까지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는 각종 캐릭터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등록한 고객들은 15일 동안 ‘리니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엔씨 저팬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일본지역 ‘리니지’를 동시접속자 3~4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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