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릭터 추가! '소닉 매니아 플러스' 11일 예약판매
2018.07.11 11:3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소닉 매니아 플러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일, 소닉 클래식 시리즈 최신작 ‘소닉 매니아 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대응 기종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다.
‘소닉 매니아 플러스’는 2017년 8월 발매된 ‘소닉매니아’에 새로운 요소를 더한 소닉 2D 클래식 시리즈 최신작이다. ‘소닉 매니아’는 도트로 그려진 레트로 비주얼, 그리고 반가우면서도 새로운 게임 콘텐츠가 호평을 받아 전세계 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소닉 매니아 플러스’는 새로운 캐릭터와 게임 모드 등을 더했다.
또한, 한정판도 준비되어 있다. 한정판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소닉 매니아 플러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2장 세트 총 54곡), 아트북(36페이지)이 포함된다. 특히 CD에는 게임 내 음악은 물론, 본 타이틀의 프로모션 음악을 제공하는 사운드 유닛 ‘하이퍼 포션즈’가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미 다운로드 버전 ‘소닉 매니아’를 구매한 유저를 위해 2018년 여름, ‘소닉 매니아 플러스’ 추가 콘텐츠를 담은 유료 DLC를 배포할 예정이다.
▲ '소닉 매니아 플러스' 한정판 구성품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소닉 매니아 플러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