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캣이 만든 '마블' 모바일 카드 게임, 사전예약 시작
2018.07.20 11: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블 배틀라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0일, 마블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카드 게임 '마블 배틀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2018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블 배틀라인'은 데브캣이 만드는 '마블' IP 기반 모바일 카드 게임으로 '캡틴 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로켓 라쿤', '로키', '제시카 존스',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카드 200여 종을 모으고, 원하는 덱을 짤 수 있다.
여기에 코믹스 작가 알렉스 어바인(Alex Irvine)이 참여한 스토리와 실시간 턴제 PvP 모드를 제공한다.
'마블 배틀라인'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마블 배틀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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