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개발사, 베스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8.07.21 14:5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만든 베스파가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돌입했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이다. 상장예비심사 청구는 상장을 준비하는 첫 단계다. 베스파는 지난 1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예정 주식 수는 797만 9,689주이며, 이 중 약 20%인 16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최대주주는 베스파 김진수 대표이며 지분 41%를 가지고 있다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 베스파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자료출처: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공식 홈페이지)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만든 베스파가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돌입했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이다. 상장예비심사 청구는 상장을 준비하는 첫 단계다.
베스파는 지난 1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예정 주식 수는 797만 9,689주이며, 이 중 약 20%인 16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최대주주는 베스파 김진수 대표이며 지분 41%를 가지고 있다.

▲ 베스파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자료출처: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공식 홈페이지)
2013년 5월에 설립된 베스파는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를 대표작으로 삼고 있으며 작년에 연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을 달성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와 이를 조합해 펼치는 전투를 핵심으로 한 ‘킹스레이드’는 국내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킹스레이드’는 전세계 150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올해 3월에는 일본에 출시되어 현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3위에 오른 바 있다. 국내 모바일게임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일본 시장 상황을 생각하면 국내 중소 게임사로서는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게임사 상장 러쉬는 꾸준하다. 작년에도 넷마블, 펄어비스, 넷게임즈가 상장했으며, 올해는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베스파도 상장 러시에 합류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만 베스파 이전에도 모바일 히트작 하나로 코스닥에 입성했던 모바일게임사가 상장 후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봐야 한다. 소위 ‘카카오키즈’로 불리는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는 물론 액션스퀘어, 썸에이지도 실적 부진에 빠져 있다.
‘킹스레이드’를 주 수익원으로 한 베스파는 기존 모바일게임 상장사와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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