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 '판타지 스타 사가' 공개
2018.07.25 14:08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우주를 넘나드는 규모에 판타지와 SF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판타지 스타' 신작이 모바일로 출시된다. 지난 24일, 세가는 '판타지 스타' 30주년 기념 작품인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를 발표했다.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본작은 지난 2014년 PS비타로 발매된 '판타지 스타 노바'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며, 모바일로 발매되는 최초의 '판타지 스타'다




▲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세가 공식 유튜브)
세가의 간판 RPG '판타지 스타' 시리즈가 4년 만의 신작을 발표했다. 콘솔이나 PC로 발매되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엔 시리즈 최초 모바일로 출시된다.
지난 24일, 세가는 '판타지 스타' 30주년 기념 작품인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이하 판타지 스타 사가)'를 발표했다.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본작은 지난 2014년 PS비타로 발매된 '판타지 스타 노바'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며, 모바일로 발매되는 최초의 '판타지 스타'다.
'판타지 스타 사가'는 최근에도 서비스 중인 MMORPG '판타지 스타 온라인' 시리즈와는 달리 '판타지 스타' 특유의 턴제 전투를 채용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스텔라와 고아 소년 유리, 그 밖의 다양한 캐릭터를 이끌고 시리즈 전통의 숙적 '다크 펄스'를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러 캐릭터는 조건을 통해 해금하거나 뽑기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아이돌라: 판타지 스타 사가'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