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사막왕자·무희,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3종 추가
2018.07.26 11: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26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 어린 드래곤 '바다와 폭풍의 딸 릴리아'와 고대 신왕의 후예 '모래폭풍의 왕자 자피르', 사막 출신인 '오하시스의 무희 라우디아'가 등장한다.
먼저 블루 드래곤 소녀 '릴리아'는 '킹스레이드' 영웅 '라이아스' 여동생으로, 물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다. 이어서 '자피르'는 고대 신왕의 피가 흐르는 사막의 왕자로 모래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궁수다. 마지막으로 사막의 유랑민족 출신 '라우디아'는 춤으로 상대의 마음을 녹인 후 적의 목숨을 빼앗는 암살자다.
베스파는 신규 캐릭터와 함께 테오, 리카르도, 가우, 얀느, 메이 등 영웅 8종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였다. 더불어 로만, 아르테미아 스킬을 조정하고 전투 UI 개편, 영웅 스킬 개별 오토 기능 추가, 길드 토벌전 자동 신청 등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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