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없이 한 판 붙자, '모두의마블'이 유저를 찾아간다

▲ '모두의마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8월 1일, 자사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 5주년 업데이트 기념 오프라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를 진행한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하는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로 대결하는 것이다.

배우 김상중, 강사 설민석 성대모사로 많이 알려진 유튜버 '보물섬'이 사회를 맡은 이번 이벤트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집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 참가자에게는 풀빌라 펜션, PS4 Pro, 치킨 30마리' 등을 선물한다.

오는 8월 17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현장 습격 컨셉 '모두의마블'  텐트도 운영한다. 현장 플레이 대결에서 이긴 참여자에게는 외식 상품권, 게임재화 쿠폰,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을 증정한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방식에 독점승리, 올림픽개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 간 서비스를 이어가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과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5주년을 맞이해 포탈을 활용해 빠른 승리를 할 수 있는 '포탈 맵'을 비롯해 보이그룹 '워너원' 캐릭터, '아이템 놀이터 모드'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