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빈·우왁굳·머독 등, '오버워치' 스트리머 12명 한 자리에
2018.08.14 10: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18 스트리머 대전 이미지 (사진제공: 트위치코리아)
트위치코리아는 14일, '오버워치' 여름 이벤트 '하계 스포츠 대회 2018'를 활용한 스트리머 대전을 연다.
이번 대전은 15일 저녁 7시부터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꽃빈', '서새봄', '머독', '마뫄', '우왁굳', '소니쇼' 등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12명이 3명씩 4개 팀을 이뤄 출전하며 컨셉별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먼저 할리우드 전장 다리 위에서 겐지의 용검, 질풍참, 튕겨내기만 사용해 승자를 가리는 ‘겐지, 외나무다리 검도!’, 지난 7월 25일 합류한 28번째 영웅 '레킹볼'을 활용해 진행하는 '레킹볼 레이스', 1:1 대결 후 생존자끼리 최종 전투를 치르는 '더 킹 오브 오버워치'가 진행된다. 마지막 경기는 부산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난투 '루시우볼'이다.
진행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김나성과 '오버워치' e스포츠 리그 해설이자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단장 '용봉탕' 황규형 해설이 진행한다.
한편 올해 3회를 맞는 '하계 스포츠 대회'는 '설날 이벤트'(1월), '기록 보관소'(4월), '감사제'(5월), '공포의 할로윈'(10월), '환상의 겨울나라'(12월)와 함께 '오버워치' 대표 이벤트로 손꼽히며 지난 10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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