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슈팅, 매드핑거게임즈 '섀도우건 워 게임' 게임스컴 출품
2018.08.21 12: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섀도우건 워 게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매드핑거게임즈)
매드핑거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슈팅 신작 '섀도우건 워 게임'을 게임스컴 2018에 출품한다. '워 게임'은 자사 대표작 '섀도우건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5:5 슈팅 게임이다.
이번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섀도우건 레전드' 히어로와 같이 전장으로 곧바로 뛰어든다. 각 히어로는 고유 무기와 스킬 셋을 갖고 있으며 승리를 위해서는 팀원 간 협력이 필수다. 각각 5명으로 구성된 팀은 서로 상대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여기에 ASUS ROG 등 신형 스마트폰에서는 90 FPS까지 지원된다.
'워 게임'은 8월 2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서 첫선을 보인다. e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ESL 스테이지에서 토너먼트가 열리며 홀9.1의 B-057 부스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도 있다.
매드핑거게임즈 마렉 라바스 CEO는 "우리는 모바일 게임도 e스포츠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PvP 게임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러운 90 FPS 게임 경험을 플레이어들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게임을 세계에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워 게임은 클래식 전략 게임과 슈팅 히어로 게임이 섞인 매드핑거게임즈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워 게임'은 올해 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2019년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사전 예약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5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6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7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8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