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지원에 특화, 넥슨 '열혈강호M' 신규 동료 '월령' 등장
2018.08.23 13: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열혈강호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신규 이벤트 던전과 동료 '월령'을 업데이트했다.
'동희패 본거지', '마수림', '유성곡 폐촌' 등 이벤트 던전 3종은 총 3단계로 난이도가 나눠져 있고, 일반 관문에서 얻은 전용 입장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정 기간에만 열리며 캐릭터 성장을 돕는 재료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모든 아군 초식 발동 확률을 높여주는 신규 동료 '월령'을 추가했다. 월령 15자질 등급의 동료이며 '2인 관통 공격', '침묵', '실명', '아군 초식 확률 증가' 등 아군을 지원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넥슨은 9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각성석', '다이아', '동료 뽑기권'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6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도깨비 휘장'과 '정의의 저울'을 게임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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