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담긴 2D 그래픽, '에픽세븐' 정식서비스 돌입
2018.08.30 16:1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30일(목)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7월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하고 총 1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했으며, 정식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에픽세븐' (사진출처: '에픽세븐' 공식 페이스북)

▲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에픽세븐' (사진출처: '에픽세븐' 공식 페이스북)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30일(목)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7월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하고 총 1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했으며, 정식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플레이 더 애니메이션'이라는 슬로건처럼, '에픽세븐'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뛰어난 2D 그래픽이 돋보이는 턴제 RPG 모바일게임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해 '에픽세븐'의 방대한 세계를 모험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런칭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0월 4일까지 게임 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고 ‘하늘석’, ‘골드’, ‘행동력’ 등 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9월 12일까지 공식 카페 런칭 공지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참여자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고 20명을 추첨해 에픽세븐 굿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스마일게이트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명품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마침내 정식 서비스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정식 서비스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훌륭한 게임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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