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글로벌, 모바일 헌팅게임 '에란트' 국내 서비스한다
2018.09.27 13:16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에란트' 트레일러 (영상제공: X.D.글로벌)
X.D.글로벌은 27일, 넷이즈가 개발한 액션 MMORPG ‘에란트: 헌터의 각성(이하 에란트)’ 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에란트’는 유저가 사냥꾼이 되어, 기이한 괴수들이 가득한 대륙에서 자신의 사냥을 펼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성이나 파도가 넘실대는 항구 등에서 괴수를 사냥하게 된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대검, 랜스, 듀얼 소드, 건틀렛, 보우, 스태프, 태도가 있으며, 추후 신규 무기도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 액션과 세세한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미 록 프리 모드를 채용해 모바일게임 시점 이동의 단점을 보완하고, 파티원과 함께하는 멀티 플레이 등이 구현된다.
‘에란트’는 현재 로컬라이징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에란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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