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나타·레비아, '클로저스' 밸런스 개편 막 올렸다
2018.10.11 15: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11일, 자사 온라인 MORPG '클로저스' 캐릭터 밸런스 1차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검은양팀' 캐릭터 이세하, '늑대개팀' 나타, 레비아 스킬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이세하는 '결전기: 폭령검'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체인 조건과 능력치가 높아지고, '화염 분쇄'를 쓰면 스킬체인 조건이 낮아자고 확정 체이스 기능이 더해진다.
이어서 '나타'는 모든 스킬 MP 소모량이 줄었으며, '그림자 사냥' 쿨타임도 줄였다. '결전기: 무간옥'을 쓰면 무간지옥 버프가 동시에 발동되며 '결전기: 염마' 사용 시 강화된 스킬 데미지도 함께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레비아'는 'EX 독니 꽂기'의 다른 스킬 사용에 따른 쿨타임 감소 기능을 삭제하는 대신, 기본 공격 범위를 증가시켰다. 또 '고통의 섬광' 스킬을 사용하면 '피해감소 80%' 효과가 추가된다.
캐릭터 밸런스와 함께 성장 구간에도 변화를 꾀했다. 지역별 전설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장비 상점'을 도입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일부 장비를 없앴다. 여기에 기존보다 직관적으로 아이템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세트 아이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넥슨은 10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서의 버그 덩어리 X3', '리애니메이터 X5', '초월의 비약 X2'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PC방 이용자에게는 아이템이 담긴 '으랏차차 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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