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청이 현지 서비스, KOG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대만 진출
2018.10.23 16: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KOG는 23일, 자사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랜드체이스' 현지 서비스명은 '영항모험'으로, '나만의 파티를 지휘하는 리얼타임 전략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탭과 드래그만으로 액션을 즐기는 간단한 조작과 스킬 타이밍, 스킬 사용 범위, 방향, 스킬 순서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 '그랜드체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KOG)

▲ '그랜드체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KOG)
KOG는 23일, 자사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랜드체이스' 현지 서비스명은 '영항모험(永恆冒險)'으로, '나만의 파티를 지휘하는 리얼타임 전략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탭과 드래그만으로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액션을 즐기는 간단한 조작과 스킬 타이밍, 스킬 사용 범위, 방향, 스킬 순서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대만 현지 서비스는 룽청네트워크가 맡는다. 한국에는 X.D. 글로벌 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룽청네트워크는 한국에 '소녀전선', '붕괴3rd', '벽람항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룽청네트워크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대만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며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대만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KOG '그랜드체이스' 이창우 PD는 “대만에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랜드체이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살려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2003년 출시되어 전세계 1,800만 이용자가 즐긴 온라인 액션 게임 '그랜드체이스' 정식 후속작이다.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필리핀, 일본에 진출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