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구글 매출순위 7위, 서버 증설
2018.10.31 17:46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서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전략 RPG로 재탄생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200만 명 이상을 모았으며, 지난 25일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전략 게임 장르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7위에 등극하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에 이용자가 몰려 새롭게 신서버를 추가한 것이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 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로,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중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전략과 RPG 두 장르의 핵심 재미를 모두 결합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전략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신작 기근이 극심한 모바일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장 5레벨’ 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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