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대 블록깨기는 이런 모습, 위더스게임즈 신작 '브릭스 브레이커'
2018.11.02 10:17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더스게임즈)
위더스게임즈는 2일, 모바일 게임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이하 브릭스 브레이커)' 소프트런칭을 실시했다.
'브릭스 브레이커'는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캐쥬얼 블록깨기 게임이다. 기존 블록깨기보다 높은 그래픽뿐만 아니라 별자리를 활용해 만든 각 스테이지 배경 등 보는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공격타입을 갖춘 기체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기체 특성에 따라 12가지 패턴 스킬 공격이 가능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20 스테이지 주기로 등장하는 '보스 스테이지'로 게임의 깊이를 추구했다.
'브릭스 브레이커'는 가장 먼저 인도에 소프트런칭을 진행했으며, 11월 내 전세계 150개 국가에 15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다.
위더스게임즈 김선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소프트런칭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최상의 퀄리티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완성하고자 현재도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브릭스 브레이커: 스페이스 슈터'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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