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카이랜더스' 신작, 12월 캐나다·호주 출시
2018.11.07 12:00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가 12월 중에 캐나다와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컴투스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스카이랜더스' 출시 시기를 공개했다. '스카이랜더스'는 12월 중순 캐나와 호주에서 먼저 발매한 뒤, 권역 별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송재준 컴투스 부사장은 나라별로 출시 시기가 다른 이유에 대해 "북미 시장을 필두로 내년 1월 중에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순차 출시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권역 별로 마케팅과 운영에 차별을 둬 확실한 성공을 노리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작픔은 액티비전과 컴투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액티비전 콘솔게임 IP ‘스카이랜더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실시간 턴제 RPG로 흥미로운 스토리에 8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수집요소를 강화했으며, 캐릭터의 속성과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 대전이 방식이 특징이다.
'스카이랜더스'는 지난 10월 16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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