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와 가족부로 진행, '버블파이터' PC방 대회 연다
2018.12.07 17:53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버블파이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자사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PC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가족부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며, 12월 8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WDG PC방에서 열리는 일반부 예선 1회차 경기를 시작으로 총 4번에 걸쳐 예선 및 본선이 개최된다.
4인 1팀의 일반부에서는 3회의 오프라인 예선전(8일, 15일, 22일)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상위 9개 팀을 선발한다. 각 경기마다 시작 3일 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중복 참여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부모와 자녀 2인 1팀으로 구성되는 가족부는 오는 26일까지 선수 등록이 가능하며, 일반부와 달리 별도의 예선 없이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본선 경기는 12월 29일 오후 1시부터 WDG PC방에서 일반부와 가족부가 함께 진행된다. 이날 트로피를 차지하는 우승팀에게는 각 400만 원(일반부) 및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가족부)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던 이전 PC방 대회와 달리 조별리그 방식을 포함해, 모든 유저가 대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TOP 100 상자’를 선물한다.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PC방 대회’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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