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게임 예능, '켠김에 왕까지'가 300회를 맞이한다
2019.02.12 18:2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OGN은 2월 14일 밤 11시 자사 대표 게임 프로그램 '켠김에 왕까지' 300회 특집을 방송한다.
지난 2009년 11월 17일 시작한 '켠김에 왕까지'는 '왕을 깰 때까지 게임을 한다'를 앞세운 게임 예능으로 지난 10년 동안 방송을 이어왔다.
그 동안 배우 심형탁, 개그맨 장동민, 가수 데프콘, 정준영, 로이킴 등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과 임요환, 홍진호, '페이커' 이상혁 등 프로게이머가 출연했다.
300회 특집에는 격 회로 출연하던 모든 출연자가 함께 한다. 허·조·설로 불리는 허준, 조현민, 이설과 고·인·슬로 불리는 고재, 인트마스터, 권이슬이 팀을 이뤄 게임에 도전한다. 이들은 인적 드문 대부도 펜션을 무대로 점심 재료 내기, 밥짓기, 설거지 하기 등을 걸고 다양한 미션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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