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3월 14일 출시

2019.03.07 10:5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3월 14일,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출시한다.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정준호 대표가 참여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오는 3월 14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에 동시 출격한다.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 독자적인 외모를 갖춘 캐릭터 120여 종,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을 갖췄다.

넥슨은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을 출시 전 날까지 이어 진행한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50만 명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300 레드다이아, 3만 골드를 제공한다. 또, 공식 카페 참여자 수에 따라 2만 골드, 모험의 날개 50개, 고급 영웅 소환서 1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