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은 올리고 발열은 내렸다, 컬러풀 'GTX 1660' 출시

▲ 컬러풀 지포스 GTX 1660이 출시됐다. (사진제공: 웨이코스)

웨이코스가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GTX 1660 그래픽카드 ‘컬러풀 iGAME 지포스 GTX 1660 D6 6GB’을 전격 출시했다.

컬러풀 iGAME 지포스 GTX 1660 6GB는 엔비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 대비 높은 1860Mhz 부스트 클럭을 제공하고 3개의 대형 쿨링팬과 2개의 히트 파이프를 장착하고 리플로우 솔더링 모듈을 채택해 강력한 발열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원부를 8핀 전원 공급과 6+2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로 설계했다. 입출력 단자는 DVI, HDMI 2.0b, DP 1.4 버전을 적용한 3개 출력 포트로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GTX 1660'는 최신 게임에 레이 트레이싱과 AI 기능으로 향상된 그래픽과 성능을 보이며, 이전 세대 메인스트림 제품이었던 지포스 GTX 1060 3GB 대비 평균 35% 이상 성능이 향상되어 더 좋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웨이코스는 중국 내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로 인정받은 컬러풀 테크놀로지사 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강력한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을 무상서비스를 최대 3년간 보장한다.

▲ GTX 1060 대비 평균 35%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GTX 1660 (사진제공: 웨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