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위해 정부 설득 중
2019.05.13 18:31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최근 PC 온라인게임 결제 규제 완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NHN이 웹보드게임 규제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뜻을 밝혔다.
NHN은 13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웹보드게임 규제는 온라인게임 규제 완화와는 언제나 별개 사항"이라며 "규제 완화를 위해 정부를 설득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PC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폐지를 언급하는 등 월 50만 원 제한 폐지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웹보드게임의 경우 사행성 문제로 인해 제외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NHN은 온라인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고스톰과 포커 등 다양한 웹보드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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