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장신구 파밍 기회, '트라하' 최상위 필드 보스 등장

▲ '트라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1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필드 보스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을 선보였다.

기존 최상급 보스였던 '기괴 대악마 벨커'보다 어렵게 설계된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은 '루다크: 죽음의 골짜기'에 등장한다.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을 물리치면 일정 확률로 희귀~전설 등급의 장신구와 도안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50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솔로 던전 2종을 추가했다. '화강암 동굴: 화염골렘 마그'와 '용암 늪지대: 용암지네 포르낙스'를 공략하면 코어 강화석, 골드, 의상 도면, 조각, 전문기술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주요 도시에는 캐릭터 외모를 바꿀 수 있는 NPC '외형 변경 관리인'이 등장하고, 전투력을 높여주는 신규 전설 등급 펫 '백만장자 두더지 토드'와 영웅 등급 펫 '아기용 드라코'도 선보였다.

넥슨은 7월 24일까지 일반~전설 등급 소환수나 펫 등을 증정하는 주간 출석부와 솔로 던전을 공략한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주는 '솔로 던전 완전정복'을 진행한다. 또한, 8월 7일까지 접속한 날짜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월간 출석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삼성 스마트폰 앱 마켓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25일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다이아(100개)와 골드(10만개)를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