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자 200만 명 돌파

▲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한 '테라 클래식'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오는 13일 00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PC MMORPG '테라'를 연상시키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은 9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 카페 가입’, 3가지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풍성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테라 클래식’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