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H2, 신규 마스터 투수 10명 등판

▲ '프로야구H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마스터 등급’ 투수 카드를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마스터 등급 투수는 NC 이재학(’13), LG 우규민(’15), 롯데 박석진(’01) 등 10명이다. 이용자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능력을 사용해 새로운 마스터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카드 획득 시 선발/중계/셋업/마무리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마스터 등급 투수는 상황에 따라 능력치(탈삼진율, 제구, 구위 등)가 상승하는 특수 능력(선발 마스터, 불펜 마스터)을 보유한다. 이용자는 타자, 벤치, 투수에 각각 마스터 카드 1명을 등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코치 강화 확률 업 이벤트 ▲특수능력 강화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더 높은 확률과 낮은 비용으로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앨범 스탬프 추출 시스템 ▲마스터 등급 투수 전용 신규 유학지 ▲연고지 쟁탈전 시즌 17 등을 추가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