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헬프 원티드,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다
2020.03.14 18:2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프레디의 피자가게: 헬프 원티드(Five Nights at Freddy 's : Help Wanted)가 닌텐도 스위치와 Xbox One, 오큘러스 퀘스트로 이식된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헬프 원티드는 2019년 5월 PS4와 PC(스팀)로 출시된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로 VR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에는 VR 없이도 즐길 수 있는 '플랫 모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와 Xbox One 버전 역시 이 같은 비 VR 모드를 지원할 전망이다.
게임 내에는 1, 2, 3편의 콘텐츠를 VR로 즐길 수 있는 챕터부터, 애니메트로닉스 유지보스, 광원을 활용한 애니메트로닉스 제어, 애니메트로닉스를 피해 환기구 수리, 스테이지 별로 지정 시간까지 버티는 '밤의 공포'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로써 닌텐도 스위치와 Xbox One, 오큘러스 리프트 버전 발매일은 미정이다. 이에 대해 개발사인 스틸 울 스튜디오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정확한 날짜를 공개할 수 없다. 그러나 확실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자세한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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