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4일 간의 비공개 테스트 성료

▲ '블레스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원터치로 캐릭터의 세밀한 부위까지 조정해 개성을 표현하는 ‘핑거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호평을 보냈으며, 수동 플레이를 통한 호쾌한 몰이사냥과 저사양 폰에서도 원활히 실행되는 최적화 환경 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블레스 모바일’ 운영진은 테스트 기간 중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된 유저들의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했으며, 앱 플레이어의 최적화 및 발열 개선 등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응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용자와 피드백이 진행 중인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7만 명을 넘어섰다.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보내 주신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 후 게임에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