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마법 학원 제레니스에 수상한 사건이 벌어진다

▲ 라테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8일 액션 RPG ‘라테일’에 마법 학원 제레니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마법 학원 제레니스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새로운 필드 제레니스 언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마법 수련관과 마법 학원 본관을 열었다. 또, 신규 보스 몬스터 제레니스 마법 학원 이사장 제피로스, 제레니스 마법 학원 교장 클로리스 등 신규 몬스터와 NPC 시이나를 추가했다.

아울러, 매주 도전 가능한 주간 도전 최고 난이도를 4단계까지 확장했다.

액토즈소프트는 5월 27일까지 매주 한 번만 접속해도 가이아의 빛나는 열쇠 파편, 라테일 보너스 코인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라테일 스페셜 보너스 코인, 축복의 파편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게임 내 주간 도전 시스템을 활용한 주인 없는 팩토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니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해결사의 증표 이벤트, 가이아의 열쇠 이벤트에 사용되는 가이아의 빛바랜 열쇠와 잔해가 담긴 봉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테일 공예 작품과 의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작 작품을 공식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오즈 캐쉬, 라테일 마우스 장패드, 서브 클래스 아크릴 스탠드 10종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하는 라보코! 라스보코! 이벤트,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 이벤트 총 11종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