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 기반 모바일게임 이름은 'R2M'이다
2020.05.20 15:27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웹젠은 20일, R2 기반 모바일 MMORPG의 이름을 'R2M'이라고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R2M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 중이다. R2는 지난 2006년 출시돼 지금까지 서비스 중인 PC온라인게임이다. R2M에는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PvP, 변신 시스템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웹젠은 출시 전까지 개발력을 집중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R2M 공식 홈페이지 개설도 준비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SNS 화제
- 1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2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 3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 4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 5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6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
- 7 탈주 처벌 강화한 오버워치 2, 무고 밴 피해 다발
- 8 액션과 전투 호평, 스텔라 블레이드 메타 82점
- 9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10 [오늘의 스팀] 돈 스타브 개발사 던전 크롤러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