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 배틀로얄 탑재, 포트리스 배틀로얄 사전예약 시작
2020.07.01 19:30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팡스카이와 씨씨알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 포트리스와 최근 대세 장르인 배틀로얄을 결합한 게임이다. 7분 동안 20명이 배틀로얄 전용 맵에 낙하한 후, 치열하게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모드다. 6분의 정규시간 이후에는 1분의 서든데스가 이어지며, 개인전 또는 팀전으로 즐길 수 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도 다수 탑재됐다.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올라가는 '컬렉션',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이 바뀌는 '스킨' 등이 대표적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유료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 한해 별도 추첨을 거쳐 최신형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 배틀로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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