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이 모바일로 나왔다
2020.07.15 11:28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카트리에일과 알펜디의 아버지이자 실크 햇(Silk hat) 안이 궁금한 영국 신사 허셜 레이튼 교수가 '스마트폰'으로 여행을 한다. 레이튼 시리즈 본편 마지막 작품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이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것이다.
지난 13일, 일본 게임사 레벨파이브가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EXHD for 스마트폰(이하 최후의 시간여행)을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08년 닌텐도DS로 출시된 레이튼 시리즈 본편 3부작 마지막 작품에 고화질 업그레이드 및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조작 방식을 더한 모바일게임이다.
레이튼 교수 시리즈는 주인공 허셜 레이튼 교수와 조수 루크가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며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후의 시간여행에서는 레이튼 교수가 한 통의 편지를 받고 사건 해결을 위해 미래의 런던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최후의 시간여행 모바일 버전 출시로 닌텐도DS로 나온 본편 3부작 모두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만 국내 모바일 마켓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지원 언어에도 한국어는 포함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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