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서든어택 캐릭터로 나왔다

▲ 서든어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2021 시즌2: 스텔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퀘스트를 완료해 레벨을 올려 보상을 받는 서든패스 2021 시즌2: 스텔라를 선보였다. 서든패스를 소지하면 신규 캐릭터 스텔라를 즉시 지급하며, 60레벨을 달성하면 SCAR 업그레이드 버전 SCAR_v2 Stellar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고층 빌딩을 소재로 한 신규 폭파미션 스카이라인을 추가했다. 스카이라인은 빠르지만 위험한 고층 루트와 적 동태를 살피며 나아가는 저층 루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전, 클랜전 등에서 즐길 수 있다. 15일까지 스카이라인 플레이 횟수, 해당 맵 적 처치 횟수 등 퀘스트를 달성하면 보조무기 기간연장(영구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희진과 츄 캐릭터를 출시했다. 캐릭터를 보유하면 기본 경험치 50%를 획득하고, 도발탄, 승리 포즈 등 다채로운 캐릭터 세트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이달의 소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희진&츄 캐릭터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 등을 지급하고, 영구제 캐릭터를 획득한 이용자 중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희진 혹은 츄의 싸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한다.

▲ 서든어택 희진&츄 캐릭터 메이킹 영상 (영상제공: 넥슨)

아울러 6월 24일까지 통합 시즌전: 2021 시즌2를 운영한다. 공정한 게임 환경을 위해 특공소령 계급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5 대 5, 3 대 3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3 보급창고, 드래곤로드, 트리오 등 각 방식별로 7개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 토너먼트와 공식 클랜 토너먼트로 이루어진 토너먼트 2021 시즌2도 시작한다. 일반 토너먼트는 128강, 공식 클랜 토너먼트는 64강으로 실시하며,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