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테라, 배틀패스 시즌 2 '방구석 갱스터' 10일 시작

▲ 테라 콘솔 배틀패스 시즌 2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 크래프톤)

테라 콘솔 버전이 오는 10일부터 배틀패스 시즌 2 '방구석 갱스터'를 실시한다.

‘방구석 갱스터’는 실내에서 즐기는 ‘테라’를 콘셉트로 해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일일 미션, 챌린지 미션과 히든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미션을 완료할 경우 ‘정열의 불꽃 소파’, ‘방구석 갱스터 자켓’ 등 다양한 탈 것 및 코스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권은 시즌1과 동일하게 ‘테라 배틀패스’와 ‘테라 배틀패스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테라 배틀패스 플러스를 구매할 경우 유저는 배틀패스 레벨을 25레벨로 즉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보너스 보상 혜택을 받게 된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콘솔 버전 역대 최고 난이도 신규 던전 ‘바하르의 신전’은 캐릭터 65레벨, 아이템 460 레벨 이상을 모두 달성한 캐릭터만 도전 가능하다. 던전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고급 보상이 주어진다.

장비 시스템 ‘스티그마 시스템’도 추가된다. 스티그마를 아이템으로 장착 시, 스티그마 약점을 가진 몬스터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 콘솔 버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