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손잡은 허민 대표 신작은 '슈퍼솔저 배틀로얄'

▲ 슈퍼피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원더홀딩스 자회사 원더피플은 14일부터 자사 PC 슈팅 신작 '슈퍼피플' 알파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더피플은 던전앤파이터 아버지로 알려진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다. 허민 대표의 원더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있으며, 원더피플은 류제일 대표가 이끌고 있다. 아울러 원더홀딩스는 최근 넥슨과 공동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선보이는 신작이 배틀로얄을 표방한 PC 슈팅 게임 '슈퍼피플'인 것이다. 슈퍼피플은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보유한 슈퍼 솔저 12종 중 하나를 플레이하며, 최후의 1인 혹은 스쿼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다룬다. 

▲ 슈퍼피플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성장 정도에 따라 클래스 특화 스킬 및 궁극기가 활성화되며, 매 게임마다 성장과 스킬 구성이 달라진다. 또한, 궁극기를 통해 전장에서 역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슈퍼피플 알파 테스트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며, 참가자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원더피플 자체 플랫폼 'GeeGee'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GeeGee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