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 미소녀 RPG 신작, 아터리 기어 사전예약 돌입
2022.05.20 15: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빌리빌리는 20일,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터리 기어는 기갑소녀 AG(아터리기어)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전략 RPG다. 괴뢰 군단 침략으로 지상의 문명은 파괴됐고, 살아남은 인류 진영 오토루나와 프론티어가 연합해 괴뢰 군단에 대항하기 위한 신(新) 병기 AG(아터리 기어)를 개발한다. 유저는 연합군 지휘관이 되어 기갑소녀를 이끌고 괴뢰 군단과 전투한다.
게임에는 기갑소녀 100여 명이 등장하며, 이들은 각기 다른 무기와 특징을 지니고 있다. 100여 개 캐릭터 특성과 1,000여 개에 달하는 스킬 조합, 속성을 기반으로 4인 조합을 구성해 콘텐츠를 즐긴다.
중국 현지에서는 사전예약 300만 명을 달성했고, 게임차관 시상식 금련상과 금차상에서 2차원 모바일게임 부문 우수상, 최우수 2차원게임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출시 후 다수 국가에서 다운로드 랭킹 1위를 달성하고,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는 출시 후 게임 부문 최고 매출 20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참여자 수가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보상을 준다. 100만 돌파 시에는 소집결과를 무제한으로 리셋할 수 있는 5성 AG 확정 소집 티켓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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