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사이드클럽, 연내 2차 테스트와 앞서 해보기 시작한다
2022.06.05 21:14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오는 6일까지 '프리 테스트 위켄드(Free Test Weekend, 이하 FTW)'를 진행하는 데드사이드클럽의 진행 방향이 공개됐다. FTW는 비공개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진행하는 새로운 비공개 테스트로,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FTW 진행과 같은 유저 친화적 소통 중심 운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된 데드사이드클럽의 2022 로드맵에 따르면, 연내 2차 비공개 테스트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해 정식 론칭까지 이어나간다. FTW는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피드백을 받았던 파밍 방식에 변화와 맵 수정, 피드백 수용 중심의 방향성을 띄었다면,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신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더 많은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에는 앞서 해보기를 출시해 월드 이벤트와 신규 스토리, 신규 모드를 추가하고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개할 방법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 과정에서 피드백 수용과 지속적 소통을 진행하며 올 여름 정식 론칭을 목표로 로드맵 계획을 진행할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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