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 방지 게임 '르네상스 파이터즈' 사전등록 시작
2022.07.19 18:17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19일, 스프링컴즈가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근육이 없다는 이유로 첫사랑에게 차이며 시작된다. 이후 다빈치는 근육 머신을 발명해 몸짱이 되는데, 이 기계가 갑작스레 폭발하며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런 이유로 악마들이 세상에 범람하게 된 세상에서 세계관이 펼쳐진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근육' 액션과 방치형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장비, 동료, PvP, 캐릭터 돌파 시스템 등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중무장했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 속 다빈치,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줄리엣 등 여러 인물을 운동 마니아로 재해석함은 물론 유쾌한 근육 밈과 유머를 가미해 기존 RPG와 차별화했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양대마켓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모나리자 스킨을 선물한다. 아울러 목표 인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 시 총 2억 이상의 골드와 보석 5만 개, 유물석 300개, 프로틴 5천 개 등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할 방침이다.
스프링컴즈 서성영 대표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근육과 유머가 결합된 유쾌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막바지 담금질 중으로, 색다른 게임을 공개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르네상스 파이터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