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동화 캐릭터 모은다, 메르헬 판타지 사전예약 시작
2022.07.27 13:2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체이스 온라인 컴퍼니(Chase Online Company, 이하 C.O.C)는 27일부터 탭플러스가 개발한 메르헬 판타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메르헬 판타지는 반전동화를 테마로 앞세운 수집형 RPG다. 어둠의 힘을 물리칠 수 있는 드리머가 되어 거울의 어두운 면에 갇힌 동화 속 인물들의 진짜 영혼을 찾고, 동화 세계에 빛을 밝히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동화와 다른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100명이 넘는 동료를 육성하며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C.O.C 관계자는 "환상의 막장동화, 환상의 암흑동화가 펼쳐지는 메르헬 판타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보상으로만 흥미를 끄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재미로도 여러분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고, 앱마켓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신화 동료 '마녀 신디'와 게임재화를 준다. 또, 사전예약 공식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참가자가 5만, 10만 명을 달성하면 소환 및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지급하며, 30만 명을 기록하면 5성 레전드 동료와 게임재화, 50만 명 기록 시 1명을 추첨해 레고 '디즈니 캐슬'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