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킹오파' 전쟁시뮬 신작 10월 25일 출시한다
2022.08.02 11: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조이시티는 오는 10월 25일, 엔드림이 개발한 전쟁 게임 신작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출시한다.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대전 격투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한 전쟁 게임이다. 원작 특징을 살려 전투에서는 각 캐릭터 필살기를 구현했고, 3 대 3 파이터 전투, PvE 파이터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마련했다.
게임 캐릭터는 원작에 맞춰 모두 수집 가능하며, 전투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 킹 오브 파이터즈 세계관과 맞물리는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유저는 리더가 되어 킹 오브 파이터즈 캐릭터를 모아 악의 무리인 네스츠와 맞선다. 조이시티는 출시 일정에 맞춰 게임 특징, 핵심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엔드림과 조이시티의 전쟁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타이틀"이라며, "원작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액션성을 전쟁 게임이라는 틀 안에 새롭게 녹여낸 만큼 폭넓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