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다시 만나는, ‘다크에덴 블러드워’ 정식 출시
2022.08.29 13:34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9일, 비비게임이 슬레이어와 뱀파이어간의 치열한 혈전을 다룬 다크판타지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 블러드워’를 정식 출시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크에덴 블러드워’는 특성이 다른 두 세력,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대립을 주로, 원작의 향수를 살릴 수 있는 월드 맵, 스테이지, BGM을 유지하여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최적화한 게임이다. 특히, 공성전, 성서전과 같은 전투 시스템, 클래스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다양한 호러풍 의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비비게임은 '다크에덴 블러드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단계별 인게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캐릭터 스크린샷 인증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출시 첫 주간 게임플레이 소감 및 건의 사항을 제출해 선정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다크에덴 블러드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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