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재미 담았다, 프리스톤테일M 구글·애플·원스토어 출시
2022.09.02 17:1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파우게임즈는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을 출시했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게임성과 추억 전달에 주력했고, 파티 플레이,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핵심 재미 요소를 담아냈다.
또, 파우게임즈 자체 개발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맵 이동 시 로딩 시간을 줄였고, 장시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스톤테일M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사전예약 참가자 100만 명, 사전 다운로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3위, 구글 플레이 인기 4위를 달성했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은 파우게임즈의 운영 노하우와 자체 개발 엔진 등 모든 핵심 기술을 집대성한 게임"이라며 "정식 출시 전 이용자분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해 출시할 정도로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주시는 의견은 언제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2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3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4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5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6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7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
-
8
[오늘의 스팀] 10주년 DLC가 아크: 서바이벌을 망쳤다
-
9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10
니케보다 유명해진 '도로롱' 액션 피규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