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느낌 섬 꾸미기 신작, 포레스토피아 나왔다
2022.10.05 12:4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4일, 모바일 시뮬레이션 신작 포레스토피아(영문명: FORESTOPIA)를 글로벌에 출시했다.
포레스토피아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인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에서 찾아낸 섬 생활 시뮬레이션이다. 무인도에 동식물을 가득 채우고, 메인 퀘스트를 통해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갈 수 있다. 퍼즐 방식 미니게임으로 자원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4일부터 20일까지 포레스토피아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섬을 꾸미는데 필요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일차에는 귀여운 시바견도 획득 가능하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카키모토 코세이 프로듀서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무인도를 아름답게 꾸미면서 힐링할 수 있는 포레스토피아를 통해 유저분들이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포레스토피아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유저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2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3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4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5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6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7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8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
-
9
유럽 게임사 단체 "게임 종료는 기업 선택... 존중해 달라"
-
10
배터리·버튼·화면 문제, 닌텐도 스위치 2의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