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캐릭터 생성도 곧, 트오세M 11월 2일 출시된다
2022.10.27 18: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IMC게임즈는 11월 2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을 출시한다.
IMC게임즈가 개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은 동화적인 배경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출시 직전에 돌입했다.
출시에 앞서 31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게임을 미리 다운받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만들어둘 수 있고, 원하는 이름을 선점하는 것도 가능하다. 캐릭터 생성은 11월 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동안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의 큰 강점 중 하나인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으며, 생성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의상과 감정표현 등 꾸미기와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먼저 맛볼 수 있다. 생성한 캐릭터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M 세계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모험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은 PC 버전을 준비 중이며, 모바일과 PC 간 계정 연동으로 상황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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