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D-1,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 다운로드 시작
2022.11.03 10:37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3일,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유저 편의와 안정적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4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미소녀 건슈팅 액션게임이다. 유저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만든 인형 병기 '니케'를 지휘하는 지휘관이 돼 외계병기 '랩터'에 맞서게 된다. 한 차례 인류가 멸망한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다양한 서브 콘텐츠로 기대를 모았다.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12일 사전등록자 300만 명 달성을 기념, 출시 후 이용자 전원에게 SSR 디젤을 비롯, SR 에테르, 쥬얼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3일 저녁 8시를 기점으로 네이버 나우 및 유튜브를 통해 게임 소개를 위한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스페셜 방송은 대도서관, 궤도, MC 허준, 아나운서 권이슬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소개와 함께 유저의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레벨 인피니트 부스에 출품될 예정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지스타 2024 나폴리탄 괴담 TOP 5
- 2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 3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 4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5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 6 호쾌한 액션과 매력적 오픈월드 돋보인, 드래곤소드
- 7 코에이 창업자 "中 춘추전국시대 게임 만들고 싶다"
- 8 3N 시대 저무나, 더 벌어진 상위 게임사 간 격차
- 9 [순위분석] 바람의나라 타고 승천한 메이플 월드
- 10 위쳐 3, 지난 9년 간 한국에서만 100만 장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