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아레나, 동남아시아·중동·오세아니아 진출
2022.11.10 20:0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가 10일부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동남아시아(태국 제외),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를 수집, 영웅을 포함한 몬스터 5종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하는 게임이다. 캐릭터 육성, 몬스터 수집, 강화, 진화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시작으로 태국, 한국 등에 출시한 후,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10일부터 출시 전까지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한다.
현지 서비스는 그라비티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GGH)에서 맡아 진행한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앞선 출시 지역에서 유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한층 확대했다. 사전예약 신청자가 늘어날수록 론칭 후 드리는 혜택이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유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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