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 기대작 ‘로드 오브 더 폴른’ 10월 나온다

▲ 로드 오브 더 폴른 (사진출처: 로드 오브 더 폴른 공식 트위터)

소울라이크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액션 RPG 신작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오는 10월 13일 출시된다.

CI 게임즈는 18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드 오브 더 폴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발매일을 확정했다. 게임은 10월 13일에 PC, PS5, Xbox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동명의 2014년 게임을 리부트 한 것으로, 플레이어는 다크 크루세이더가 되어 부활이 임박한 사악한 신 아디르를 처치해야 한다. 산 자와 죽은 자의 영역이 구분되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적이 등장한다.

난도 높은 전투가 특징인 소울라이크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웠으며, 반복 탐험과 비밀 지역 탐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수많은 무기와 방어구, 업그레이드를 이용하여 무기와 초자연적 능력을 익혀 적들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

다만, 소울라이크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한 온라인 협동 모드도 지원해 어려운 부분에서 다른 유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4년도에 출시된 원작은 스팀에서 유저 평가 ‘복합적 (52% 긍정)’에 그쳤다. 다만 새로운 개발사에서 리부트하는 만큼 전작과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 로드 오브 더 폴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CI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 로드 오브 더 폴른 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