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57분에 반드시 죽는다, 루프 미스터리 ‘8시 3분 전’ 출시
2023.10.24 17:18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죽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죽어야 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독일 인디게임 개발사 카오스몽거 스튜디오는 지난 23일, ‘8시 3분 전(Three minutes to eight)’을 출시하고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8시 3분 전은 근미래가 배경인 사이버펑크 풍 픽셀 아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은 정확히 오후 7시 57분에 죽는 운명을 가진 인물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각 플레이가 선택에 따라 달라지기에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복 플레이를 요한다.
8시 3분 전은 출시 후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지만,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임에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불안해 아쉽다는 평도 존재한다.
8시 3분 전은 스팀에서 1만 6,500원에 판매되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0% 할인을 진행한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