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캐릭터 등장하는 보드게임, 내년 4월 출시
2023.12.05 17:41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세가는 애니플렉스(Aniplex)가 제작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이하 최강의 대원)’ 출시일을 공개했다. 게임은 2024년 4월 25일 발매된다.
최강의 대원은 최대 4인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보드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 등 9명의 캐릭터 중 1명을 택해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에는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배경인 후지카사네 산, 아사쿠사, 장구 저택과 나타구모 산, 무한열차 등이 보드로 등장한다.
각 대원들에게는 강력한 효과를 보유한 전용 주사위가 있다. 한 번 사용하면 다음 사용까지 3턴을 기다려야 한다. 진행 도중 다른 대원이 동료가 되면, 그 캐릭터 주사위도 사용할 수 있다.
최강의 대원은 2024년 4월 25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가격은 4만 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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