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모바일로 재현, 신미르 사전예약 시작
2023.12.15 15:3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9링(9RING)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신미르’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미르는 고전 MMORPG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원작 그대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미르의 전설2를 재현한 세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우고 모험하게 된다.
신미르에는 원작에도 등장한 3종의 직업, 커뮤니티 기능, 육성 콘텐츠, 상호작용 등이 가능하다. 또한 특유의 일품장비, 시련 시스템 등의 전투 콘텐츠 등을 통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신미르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은 인게임 아이템, 코스튬, 독점 칭호 등을 획득한다. 또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실물 상품도 제공한다.
많이 본 뉴스
- 1 클래식? 모바일? 오버워치 2 신규 트레일러 예고
- 2 [순정남] 지스타 2024 나폴리탄 괴담 TOP 5
- 3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 4 소니 토도키 사장 "콘코드 실패로 정보 중요성 배워"
- 5 닌텐도, 포켓페어에 '팰월드 IP 전면 금지' 청구
- 6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 7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 8 소니, PC게임 PSN 강제 연동은 ‘질서 유지’ 위한 것
- 9 3N 시대 저무나, 더 벌어진 상위 게임사 간 격차
- 10 위쳐 3, 지난 9년 간 한국에서만 100만 장 팔렸다